[KNS뉴스통신=한동훈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8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4개월 연속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8월 월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87,708,09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13,286,595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76,643,873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34,657,488표의 최수호, 5위는 34,049,823표의 진욱로 각각 집계됐다.
1위 황영웅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 2곳에서, 2위 안성훈 및 3위 손태진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 1곳에서 1달간 광고가 진행되며,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최수호, 진욱, 송민준, 에녹, 김수찬의 경우 서울 지하철역 1곳에서 2주간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영웅의 경우 광고 심의 결과에 따라 광고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8월 월간 랭킹 1-20위는 △황영웅 △안성훈 △손태진 △최수호 △진욱 △송민준 △에녹 △김수찬 △박서진 △송가인 △박지현 △이찬원 △전종혁 △박세욱 △양지은 △무룡 △진해성 △영탁 △신성 △홍자 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7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진욱, 최수호, 에녹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한동훈 기자 knsnews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