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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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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
  • 송영배 기자
  • 승인 2023.09.01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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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에 민생이 있고, 현장속에 주민의 안전, 미래와 행복의 증명하는 후보 찾기"

[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현장속에 민생이 있고, 현장속에 주민의 안전, 미래와 행복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후보자를 찾아라“

서울시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를 실시하는 65만 강서구민의 의지와 결의는 30도가 넘는 날씨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것이 재 보궐 선거 열풍이다.

김태우 전 구청장은 2022년 7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소속으로 제17대 서울 강서구청장으로 당선되었지만 2023년 5월 18일 대법원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해 집행유예 처분을 받아 구청장직을 내려놓았다.

그는 2018년 청와대가 민간인을 불법 사찰하고 우윤근 러시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의 비리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폭로한 이력으로 구청장에 재직 중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판결을 받게 되어 구청장직을 상실하였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사 사면 복권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오는 10월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강서구청장 후보는 김태우 전 구청장 외에 강서구 공무원으로 35년 10개월 동안 청년기 부터 평생을 한 곳에서 청춘을 바친 김진선이 있다.

그는 행정 전문가, 사회복지 전문가로 현장 중심으로 일을 하는 정치지망생이다.

그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5년부터 35년 10개월 동안 오직 강서구에서 일하여 왔던 성실 맨으로 재직하다 정년을 맞이한 누구보다 강서를 사랑을 했던 타고난 원칙주의자 박애주의자 강서인이다.

그러다 재직 중 시스템의 한계로 강서구의 발전에 제동이 걸려 번영의 생장점이 멈춰 제자리 걸음질 을 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정년 퇴임 3년 만에 다시금 강서구의 구원투수로 돌아왔다.

8월31일 오후 2시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발산동 임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현장을 찾아 스케치 해 본다.

50~60여 평의 사무 공간에 많은 구민이 찾아왔다. 두 개 층의 사무실로 많은 축하객으로 가득 찼다.

김진선 후보를 위해 격려와 응원 선전과 당선을 기원하는 관심 있는 사람들로 두 개 층의 사무실은 발 디딜 틈새가 없을 정도의 사람들의 집합체가 된 사무실은 끊김이 없이 이어지는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로 운동 경기장의 열기만큼 뜨거웠다.

이날 이곳을 찾아 김진선 후보의 선전을 기원한 인사는 이한기 충청향우회장, 김재현 전 강서구청장, 구상찬 전 국회의원 겸 현 강서 갑 당협위원장,김성태 전 3선 국회의원, 강희철 전 충청향우회장, 후원회장 이영훈 외 신찬호구의원, 시의원 등 다수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 격려와 선전을 기원하였다.

필자는 난개발을 들고나와 부의 꿈을 부추기는 후보보다 자연과 순화하며 삶의 질을 향상 얹히지 않게  행복의 꿈을 꾸도록 하는 후보가 강서의 본질적 마음을 잘 아는 정치인이라 생각해본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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