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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토속어종 4만 5,000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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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토속어종 4만 5,000 마리 방류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3.08.31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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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9일 북상면 중산리 중산하천 등에 하천 생태계 및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잉어, 붕어, 미꾸리 치어 4만 5,000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치어는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부화·육성한 것으로 길이 4cm 이상의 건강한 치어이다. 

군은 매년 수산자원 증강과 내수면 생태계 복원조성을 위해 수산종묘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쏘가리 3만 마리, 뱀장어 5,000 마리를 관내 하천에 방류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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