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직업재활재단…오는 2028년 9월까지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사회복지법인 ‘경남직업재활재단’을 진주시직업재활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진주시는 직업재활센터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경남직업재활재단은 위탁법인으로 선정해 오는 2028년 9월까지 향후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진주시직업재활센터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와 취업기회 제공으로 장애인의 자활 자립을 위해 지난 2015년 정촌면에 부지 3064㎡, 건물 400㎡의 규모로 진주시가 설립했다.
한편 진주시직업재활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중중장애인 20명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등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난 2022년 보건복지부 시설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이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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