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AP/KNS뉴스통신] 지난 1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폭격이 시작된 이래 7일 동안에 가자 지구에서 130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과 무장대원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이에 비해 하마스 로켓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는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군은 하마스가 1400발의 로켓을 남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하고 그 가운데 810발이 이스라엘 영내에서 폭발했다고 밝히고 아이언 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400발을 격추시켰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군은 이번 공격에서 가자지구내의 군 목표물 1400곳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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