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오는 31일까지 ‘해피맘 태교·출산 교실’ 수강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 거창군에는 204명의 임산부가 등록돼 있으며, 이번 태교·출산교실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한 사업으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산후요가와 손바느질 감성태교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태교·산후요가교실 20명 △손바느질 감성태교 대면교실 15명 △손바느질 감성태교 비대면교실 45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유선전화(055-940-8363/8365)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요가교실은 고위험 임산부나 분만 직전의 만삭 임산부는 의사 소견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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