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농협 경북본부는 지난 24일 2023년 경북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진욱 부본부장님과 151개 경북 농·축협의 상임이사 및 전무, 경북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소비자보호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업무의 중심이 고객이 되고 양질의 금융상품과 서비를 제공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으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며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여겨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김진욱 부본부장은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농협 임직원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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