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일원에서 처서를 앞둔 지난 22일 지곡면 첫 벼 베기가 실시됐다.
이날 첫 수확한 벼는 지곡면 덕암마을 박철우(지곡면 농업경영인회장, 덕암마을 이장) 농가에서 지난 4월 중순에 조평과 하야미 품종을 심은 것으로 125일만에 수확하게 됐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추석 전 햅쌀로 출하하여 우수한 햅쌀밥 맛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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