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사단법인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연합과 전통시장 서민경제 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서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세미나를 사단법인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연합 문상주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개최했다.
직능연합, 전통시장서민경제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소상공인 . 자영업 직에 종사하는 대표들 약 200여명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고려전 Meta CamVerse 미래관 대강당에 모여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의제로 올라온 내용은 ‘디지털노마드시대’ ‘로코노미’ 시대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삶의 부활 혁신과 미래 의 주제로 '정부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하는 민간 주도 사업(상생형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선도기업 일부부담', '저소득 .저신용 사업자를 위한 햇살론 특례운용 시행', '정책 지원 자금 소상공인 정책자금(대리 대출)접수 안내 교육', '정부 지원(풍수해 재난 지원 보험 안내)', '서울시 지원 1인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정부정책 반려동물 연관사업 육성', '정부 및 지자체 정책자금 및 지원정보', '3분기 직능연합 정책 및 교육 활동 보고', '직능연합 회원제 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직능연합 코리안 서포터즈 국민운동', '소상공인 .자영업 지원 플렛폼', '직능연합크루즈 후불제 력셔리쿠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회가 이어졌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이들의 경제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2005. 3.5 제정)을 통해 직능경제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역사적 전기를 맞이했다.
대한민국에는 1천만 소상공인 자영업자 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꿋꿋이 자리를 빛내며 지키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급진적 발전에 힘입어 제4차 산업,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의 급속한 발달로 새로운 직면에 처하고 있다. 소비 생활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 자영업자도 적응을 해야 생존할 수 있기에 누군가 이끌어주어야한다.
다행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오랫동안 활동하였던 사회적단체 직능연합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였다.
한편,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연합(2018년 5월 21일 창립)과 국내 최대 봉사조직체 코리안서포터즈(2003년)와 직능인의 비례정당 직능자영업당(2020년 1월)은 명실공히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권익과 업권을 보호하며 국가발전을 위한 대승적 노력을함께 경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다양하고 다각화된 분야에서 당당한 서비스산업의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게된 동력은 이러한 연합회의 대내외적 노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
3년여간의 팬데믹 시간은 비대면 사회적 변화로 인해 생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소상공인. 자영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제도적 혁신과 규제개혁을 통해 직능연합 소상공인.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해 K– 고려전 Meta CamVerese와 연대하여 스마트 워크 전문가 및 심화과정, 이커머스 & 라이브커머스 마켓팅과정, 바리스타 국제자격증 과정, 틱톡 크리에이터 과정, 쇼호스 아카데미, 인플루언스 아카데미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 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