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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동산, 역대 최대 규모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 AFAF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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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동산, 역대 최대 규모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 AFAF 2023' 참가
  • 김준 기자
  • 승인 2023.08.2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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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개 갤러리 참가 역대 최대 규모, 9월 22일~24일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 2023
다양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 함께 아시아 유일 대규모 국제 아트페어 목표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 2023 포스터 [사진=후쿠오카 아트페어]

[KNS뉴스통신=김준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 2023’(이하 AFAF 2023)에 <아트인동산(Art in dongsan)>이 참가한다.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AFAF 2023는 한국의 갤러리를 비롯하여 홍콩, 대만 및 기타 아세안 국가 등에 속한 14개 해외 갤러리를 포함한 총 117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일본 후쿠오카시와 아트페어를 공동으로 주최하며, 아시아를 테마로 한 아트 페어의 입지를 강화하고 관람객의 긍정적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울산국제아트페어(UiAF), 아트페어 벳푸 2023와 파트너십을 맺어 아시아 미술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아트인동산>은 2023년 2월에 진행된 LA Art Show에서 참여 갤러리 가운데 우수한 평을 받았으며 이후 5월 뉴욕 프리즈 기간에 개최되었던 ‘Focus New York 2023’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AFAF 2023에서도 세간의 관심을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A Art show 최소리 작가 전시 장면 [사진=아트인동산 제공]
LA Art show 최소리 작가 전시 장면 [사진=아트인동산]

<아트인동산>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미적,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촉매자의 역할을 추구하고 있다. 2018년 서울시 소공동에 <아트인동산>을 설립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초대 전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공공 미술 전시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최소리의 소리를 본다] 전시를 기획 및 주관하여 전국의 문예회관 및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아트인동산>은 예술과 대중이 만나는 접점을 확장하고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공미술관인 [작은미술관]을 조성하여 매월 국내외의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일반 대중에게 제공하는 공공전시를 기획하여 주관하고 있다.

아트인동산 갤러리 부스 참여 작가 작품 [사진=아트인동산]

이번 AFAF 2023에 참가하는 <아트인동산>은 ‘소리를 본다’로 유명한 최소리 작가를 비롯하여 전속작가인 강민수, 김준범 작가 그리고 곽능희, 국소현, 김용주, 김은미, 남미영, 노진주, 박희원, 양정수, 이상면, 이상미, 이재숙, 이태현, 임관희, 정인완, 정정묵 작가 등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로 구성된 총 18명의 작가들과 함께 이번 AFAF 2023에 참여한다.

<아트인동산>이 이번 아트페어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AFAF 2023와 제휴한 온라인 아트마켓 플레이스인 'Art Scenes'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FAF 2023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시에 위치한 마린 메쎄 후쿠오카 B홀에서 진행된다.

김준 기자 knskimj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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