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주민세 2만여 건 부과·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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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민세 2만여 건 부과·고지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08.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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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전경. [사진=영덕군]
영덕군청 전경.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덕군은 8월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2만여 건, 4억 3400만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주민세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의 경우 개인분이 부과되고,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CD/ATM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원하는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납세의무자 기준이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는 총수입금액) 4800만 원 이상에서 8000만 원 이상으로 상향 개정돼 영세사업자의 부담이 완화됐다.

안종혁 재무과장은 “주민세는 군의 순수 재원인 군세로서 군정 운영에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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