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9일 2023년 을지연습을 맞아 소속 공직자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을지연습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직자 안보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의 주요 현충시설인 영천호국원 및 영천전투기념관을 방문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전쟁의 참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맞아 신규 공직자 등을 위주로 안보견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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