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계층 아동에 여름나기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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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계층 아동에 여름나기 선물꾸러미 전달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3.08.18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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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북구청
사진=대구 북구청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23 따뜻한 여름, V-썸머크리스마스’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아동들의 더위를 식혀줄 여름용품 및 실내놀잇감, 학용품 등의 선물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한여름에 찾아온 산타로 변신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장원수 센터장은 “폭염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아동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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