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15일 광복절 민족의 성지 종로 탑골공원에서 뜻깊은 행사가 시작되었다.

노후 희망 유니온은 원래 노인 취업자에게 정당한 고용보험에 가입 일반 노동자와 동등하고 공정한 행정 결정을 요구하는 단체로 그동안 소 상공인. 자영업 직능단체와 연합하여 암울한 코로나 시대에 누구보다도 힘들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하여 재난지원금 지급과 취업으로 연결하는 교육 기회 제공을 요구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변한 대표단체로 정부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받기 위해 무던히 싸워왔었던 의미 있는 단체로 몇몇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추진하였지만 국회에 계류 중으로 결과를 못 내고 있다. 

이날 행사의 목적과 취지는 한반도로부터 전 세계로 이어지는 평화 행진을 위한 기획행사로 오늘 첫발을 디디는 행보로 탑골공원에서 서울역사박물관까지 시가행진을 거행하기 위해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 세대는 전쟁을 경험 전쟁의 참상과 비극적 불행의 결과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세대로 좀 더 진일보한 남북이 하나가 되어 평화를 추구하도록 윤석렬 정부 대북 강변 노선에 주의를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 

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증험자로 전쟁 발생 시 결말이 뻔한 비극적 결과를 낳기 때문에 노파심으로 경종을 울려 자성, 자각하라는 취지의 행사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 가사 노동자협회, 50 + 금융노조연대 ,소상공인, 자 영업 직능 단체연합, 리봄시니어교육플레너협동조합, 동학민족통일회 단체장 과 소속 회원 200여 명의 해당 회원의 참여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도움을 준 마을 공동체 공유놀이터 여민재대표의 후원과 각계각층 단체들의 성원과 후원이 큰 힘을 주었다. 

이날 수은주가 35도에 육박하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 오늘 주제로 핵무기로 대치할 것이 아닌 남북 대화 재개와 평화 체제 구축,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정부가 아닌 일하는 근로자가 직접 나선 평화 정착을 위한 작은 모임이었지만 산업화와 민주화에 앞장섰던 은퇴한 장. 노년 노동자들의 의식 제고의 진취적이며, 진영의 논리 이념의 논리에서 진일보한 남북의 지도자의 대화를 촉구하는 행사로 슬로건 자체가 실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청량감이 감도는 소주제의 작은 울림이었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