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방학철을 맞아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강화
장난으로 작성·유포한 ‘살인예고 글’도 처벌 대상임을 홍보
장난으로 작성·유포한 ‘살인예고 글’도 처벌 대상임을 홍보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이종규) 여성청소년과는 14일 전주 야호청소년센터에서 방문한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및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관련 마약범죄·온라인상에 살인예고 글을 올리는 행위 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하반기 개학을 맞아 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학교별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예방교육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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