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이종규) 효자지구대는 지난 11일부터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흉기 난동과 이와 관련된 모방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말 인파가 몰리는 ‘홈플러스 효자점’ 등 관내 다중운집장소에 대해 생활안전협의회와 가시적 합동순찰을 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효자지구대장(경감 신충우)은 ‘지역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다중운집장소 등에 대해 매일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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