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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그 이유는 피해 지역 재난 지역마다 궤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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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그 이유는 피해 지역 재난 지역마다 궤션마크
  • 송영배 기자
  • 승인 2023.08.13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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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태풍이 한반도 반으로 접어 중심선상에서 북상중이란 방송 매체의 통보가 살 떨리게 했다.

100년 만에 퍼붓는 물 폭탄 장대비는 충분한 수해 방책을 세웠다면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다고 보는 미스터리한 미진한 관점이 남아있었다.

그 이유는 피해 지역 재난 지역마다 퀘션마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해 관할 지청의 침수 지역에는 공통적으로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 과 수자원 관련 문제로 분쟁 중이었기 때문에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이번 태풍 카눈의 예상 진로와 위력과 풍력의 세기 속도 등 특징들를 사전에 탐지했으면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함이 옳다고 본다. 만약 사전에 충분히 대쳐 하지 못하면 심각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기 때문에 모든 언전을 위해서 사전 점검이 필요하고 방재시설 과 기기들을 보수 정비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세금의 덕을 보는 관계 공무원들이 해야 하는 일이다. 

서울 강서구는 한강을 뒤로하고 바로 곁에 두고 있다. 한결같이 아름답게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우기 때는 아름답지 못하다. 어디서 어느 곳에서 버렸는지, 떠밀려왔는지 모르는 각종 엄청난 쓰레기 들이 성난 물결을 타고 내려온다.

이런 쓰레기들이 제방과 교각에 손상을 입히고 자연을 파괴하며 한강을 더럽히기 때문이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서 우기때 쓰레기 버리지 않은 아름다운 시민의식이 있었으면 바람을 가진다.

국민의힘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진선은 강서구청에서 젊음을 바쳐 근무했던 공무원으로 복지 분야에 오랫동안 경력을 쌓았다. 지역특성상 강서구는 가장 낙후되었으며 관의 힘에 의존을 많이 해야 하는 생활 보호 구역이다. 자살률, 교통사고, 이혼, 가출, 가정폭력, 청소년비행, 가족해체, 장애인, 등 생활 보호 대상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김진선 위원장의 전문 복지 경험과 복지 행정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적기이다.

더군다나 8월 내내 많은 비와 태풍의 영향에서 지역의 안전과 구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지키기 위해서 차량의 흐름에 저해되지 않는 재난 가정 현장을 점검하여야 하는 것은 필수다.

여기서 현장확인은 책상머리에서는 지혜가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사전점검 현장확인이 필수다.

8월 10일 아침부터 종일 토록 많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 김진선 위원장은 염창나들목 점검에 나섰다.

발밑으로 집어삼킬 것 같은 성난 흙탕물의 소용돌이 소리가 공포스러울 정도였지만 제방을 점검하고 물의 흐름을 관찰하였고 꼼꼼히 살피고 있었다.

이러한 모든 것이 강서구에서 잔뼈가 굵은 관록이자 그의 능력이며 성실함이다.

인재로 인해 재앙이 오고 재난이 온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로 지구 온도가 높아진다. 지구 온도를 낮추거나 동결시키지 않고서는 지구촌 어느 지역에서든 재앙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점으로 지구 회복을 위해서 사람들이 노력해애 한다는 것이다.

오늘과 내일과 모래가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계속 편의주의 편익주의 조급함에 빠지는 소비생활의 방식을 바꾸지 않고 머물러 있으면 머지 않아 인류는 참담된 공포의 늪에 빠지게 된다.

이제는 빨리갈 것이 아니라 느림의 미학으로 나아가야 지구를 지킬 수도, 우리가 살 수도 있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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