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김유진작가 직접 만나 이야기와 유쾌한 체험활동 진행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 진양호아천북카페는 오는 9월과 10월 두 차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9월 북콘서트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양호공원 내 진주시전통예술회관 강당에서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북토크 콘서트로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SF 베스트셀러의 김초엽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이날 작가의 전공 선택, SF 작가로서의 삶, 작품 소개, 창작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질의응답으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진다.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양호아천북카페는 거북이자리, 바람숲도서관 등을 집필한 김유진 작가를 초대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힐링 북토크도 열린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성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북콘서트를 통해 작가를 직접 만나 듣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유쾌한 체험활동으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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