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지난 7일(월), K-water 나눔복지재단 섬진강댐노인복지관(관장 이해경)은 2023년 제5차 ‘문화가 있는 날, 신명나는 우리 동네’ 공연을 실시했다.
섬진강댐노인복지관은 매 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문화공연 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지정하고 ‘신명나는 우리 동네’ 타이틀로 월 1회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극단 ‘랑’ 팀의 공연으로 노래와 춤이 가미된 1인극 문화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점차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되니까 참 좋아~.’라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섬진강댐노인복지관 이해경 관장은 보다 폭넓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공연들을 마련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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