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 쿨매트 60세트 전달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김회천)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진주시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에 쿨매트 60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쿨매트는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폭염 피해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전성무 한국남동발전 상생협력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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