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이종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흉기난동 범죄로 인해 국민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내 다중운집 장소 및 잼버리 영외활동 지역 3개소에 대하여 가용경력을 추가배치 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산경찰서는 지난 달 18일부터 시작된 특별치안활동 추진을 통해 잼버리 영외활동지 등 관내 다중운집시설 및 장소에 지역경찰, 형사, 한옥마을 관광순찰대(8명), 자율방범대 협력체제 구축 등으로 취약시간대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하는 등 협력치안을 통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전주시 CCTV관제센터에 다중운집지역 19개소에 대하여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범죄징후 및 위급상황 발생시 112상황실, 지구대 파출소와 협력하여 신속히 조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산경찰서는 흉기난동 범죄 대응 및 잼버리 행사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기능별 추진사항을 매일 점검하는 등 적극적 대응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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