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 M 4륜 구동’은 ‘아테사 E-TS’가 탑재된 모델로서, 아테사 E-TS는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앞바퀴와 뒷바퀴의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조절해 주는 시스템으로, 평상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을 포함한 기존의 인피니티 M 라인업에 4륜 구동을 추가해, 고객 분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겨울, 인피니티 브랜드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유지한 올 뉴 인피니티 M 4륜구동으로 어디서나 안전하게 이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 뉴 인피니티 M 4륜구동(The All-new Infiniti M37x 4WD)의 가격은 654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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