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8일 새벽 연화재사거리~대련삼거리 구간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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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8일 새벽 연화재사거리~대련삼거리 구간 교통통제 실시
  • 윤태순 기자
  • 승인 2023.08.0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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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시
사진=포항시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시는 북구 용흥동 연화재 공영주차장 인근에 시행 중인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사업’으로 보도교 상부 거치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오는 8일 연화재사거리~대련삼거리 방면 약 600m 구간 일대 도로가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8일 자정(00시)부터 오전 5시까지로, 특히 오전 2~3시에는 양방향 전면통제가 이뤄져 진입 차량에 U턴 우회를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면통제 시간을 제외한 경우에는 4개 차선을 1개 차선으로 감축 운영해 차량을 진·출입시킬 방침이다.  
 
시는 보도교가 설치되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업체뿐만 아니라 모범택시, 시 녹지과 직원이 함께 참여해 통제에 나서며,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PE방호벽, 조명시설 등의 안전 시설물 설치, 안전모 보호장비 착용 등 안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사업’에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총연장 60m, 폭 2.5m로 포항시의 푸른 바다와 파도를 연상시키는 물결 형상의 보도교를 설치해 단절된 숲길을 연결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포항 관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준 녹지과장은 “이번 연화재 도심권 단절 숲길 연결사업으로 단절된 숲길을 연결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줄기 복원을 통한 생태통로 역할과 남·북구 지역을 연결하는 효과까지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교통통제 중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교통통제 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 운행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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