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기자]경남 산청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안전한 경남만들기 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험 소규모 시설물 소방안전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산청소방서는 위험 소규모 시설물 소방안전서비는 관내 비법정 소방대상물 및 사회소외계층의 위험 소규모시설물에 대한 인명피해 방지 및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 전환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으로 2012년 시범 시행 후 2013년 확대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병훈 서장은 “위험 소규모 시설물 소방안전서비스의 시행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기반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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