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1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삼축제 중간점검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병영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위원장, 축제 관련 부서장 및 담당주사 등이 참석해 산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축제위원회에서 축제 준비상황 등에 대한 브링핑과 부서별 행사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조사항 및 축제 준비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군은 축제 종합실행계획에 맞춰 이번 중간점검 이후 미비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하는 것은 물론 축제 사전 붐조성 등 추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오는 9월7일부터 9월12일까지 6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함양산삼축제는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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