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49 (토)
담양군,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배치… 여행의 맛 더해
상태바
담양군,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문화관광해설사 추가 배치… 여행의 맛 더해
  • 방계홍 기자
  • 승인 2023.08.01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하는 백일홍 절경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제공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제공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백일홍이 만개한 명옥헌 원림에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한다.

연간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옥헌 원림은 소쇄원과 함께 조선 시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특히 백일홍이 만개한 여름철에는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관광명소이다.

군은 백일홍이 만개한 이 기간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절경을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설사의 근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15일간 매일 다른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명옥헌 원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