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층부 층(주로 14~22층)의 객실공사 마치고, 8월엔 그랜드 볼룸 대공사 예정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최근 6개월에 걸친 250실 규모의 객실 개보수 공사를 끝마쳤다.
호텔 객실 상층부 층(14, 15, 16, 19, 20, 21, 22)의 객실 250여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개보수 공사(약 120억원 소요됨)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객실은 기존 4개의 메인 카테고리(디럭스룸, 비즈니스룸, 이그제큐티브룸, 이그제큐티브 e룸)의 이름이 “디럭스룸, 프리미엄룸, 이그제큐티브룸,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룸”으로 조정 된 것이 특징이며,
스위트룸의 종류도 8가지(주니어, 코너, 온돌,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파크힐, 비스타, 남대문)로 확장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보수 공사의 주력 객실 타입인 “프리미엄룸”, “이그제큐티브룸”과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엄룸”의 전체적인 데코레이션 컨셉은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 모두를 배려하여 편안함을 선사하는 “옅은 녹색풍의 컨템포러리 우든 텍스타일(숲 느낌이 나는 실내장식)”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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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에릭 스완슨(Eric Matthew Swanson) 총지배인(51)’은 “최근 수년간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영업실적과 상승기조는 업계 최고 수준이었다. 이번 객실 개보수 공사 뿐만 아니라 7월 17~8월 31일까지 연회장 “그랜드볼룸”의 개보수 공사도 예정되어 있어서 ‘밀레니엄 서울힐튼’이라는 브랜드 가치는 또 다른 차원으로 상향조정 되고있다”고 밝혔다! .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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