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호우피해 복구 성금 전달
상태바
경북농협, 호우피해 복구 성금 전달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3.07.31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북농협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극복을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농협’을 실천하고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본부와 관내 전 농‧축협이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윤성훈 본부장, 농협중앙회 성영근 이사(영천농협 조합장), 김용준 이사(상주축산농협 조합장) 김종필 위원장(NH농협지부 경북지역본부)과 함께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호우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북농협은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 일상복귀 지원을 위해 지난 17일 문경 침수농가 복구를 시작으로 예천·영주·봉화·문경 지역에 피해복구 인력지원, 이재민 대피소에 긴급구호물픔 및 생필품 지원,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 사랑의 세탁봉사, NH농기계순회정비단 운영, 농업인행복버스를 통한 의료지원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