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 비안면은 20일 의성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저소득 대상자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며칠간의 폭우로 인해 천장 일부가 파손된 대상자의 집수리를 위해 1차적으로 대상자 스스로 청소 및 주변정리를 실시한 후 의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천장 보수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집수리 활동을 무료로 지원했다.
신영수 비안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의성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과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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