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서창우 부군수가 취임 후 부서별 주요사업 등 군정 현안을 청취하고 살피기 위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군에 따르면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군수실에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23개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군정 주요업무 보고가 이루어진다.
이번 보고회는 군 전체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여 향후 민선8기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부군수는 업무보고 첫날인 지난 19일 농산물유통과를 시작으로 당면 현안업무 위주로 보고받고, 24일까지 함양군 발전을 이끌 주요사업과 역점시책을 꼼꼼히 짚어보고 향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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