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엑스코에서 ‘제14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가 19일 개막했다.
대구시 교육청에서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까지 이틀간 서관 1홀에서 개최되며 ‘열린 세상! 넓은 선택!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전국 55개 대학이 참가한다.
행사는 중·고등학생부터 졸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진로부문 2개관, 진학부문 13개관으로 운영되며, 1대1 상담부터 소규모 강의 및 대규모 특강까지 구성돼 대입전형, 모의면접,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최신 정보들을 제공한다.
이상길 엑스코 사장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 설계와 입시 관련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진로진학박람회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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