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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및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 장보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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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 및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 장보기운동
  • 송영배 기자
  • 승인 2023.07.16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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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개 직능단체 및 220개 재경광주전남고교연합회 회장단 및 회원들 참여

[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사단법인 전통시장서민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하 '전서국')와 소상공인.자영업직능연합(이하'직능연합')은 최근 항도 목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각 시·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도록 홍보하며, 더불어 전통시장의 장보기를 통해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함께하는 직능경제인들의 국민운동을 전개했다.

'전서국'은 2009년부터 코로나 이전 까지 전국 전통시장을 300~1000명의 회장단 및 회원들이 참가하여 120여 차례 장보기 활동을 해 왔으며,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 및 매출 증대에 기여 해 오고 있다. 더불어 소상공인·자영업 직능연합과 코리안서포터즈에서는 2002년 월드컵대회에서는 외국선수단 응원으로 세계 각국 매스컴의 찬사를 받아 공동 개최국으로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KBS캠페인을 서울시청앞 광장과 서울88체육관에서 세 번에 걸쳐 세계 170개국에 동시 생방송을 진행하였으며, 한국의 이미지와 국격을 높이는데 국민적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8년에는 익산시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행사에 해외 경제인을 함께 초대하여 체전 이후 외국인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하도록 했다. 더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불평등 규제개혁과 입법화 추진 그리고 21세기 4차산업 AI , 메타버스 , 스마트워크, 이커머스, 펫스쿨 등 교육을 통해 성업, 전업, 창업, 취업을 하도록 교육 지원을 해 오고 있다.

또한, 재경 광주전남고교연합회는 서울에 있는 220여개 학교 동문회가 연합하여 함께 하면 큰힘이 되고 변방에서 중앙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20여년 활동하고 있으며 선·후배들이 경제포럼과 재능살리기 활동 등을 하면서, 각 모교에 장학금 지급, 진로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목포 행사에는 특히 목포에 고교출신들이 많이 함께 참여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서국’과 ‘직능연합’ 총재, ‘재광·전고교연합’ 문상주 총회는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뜻을 이여받아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코로나 이후 지역 경제살리기를 위해 발벗고 나서면서 서울에 버스 20여대 900여명와 각지방 지회 회장단, 코미디언 등이 동참하여 목포 재래시장(동부시장, 자유시장, 종합시장 등) 장보기 운동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전국체전 성공 개최 기원 축제를 위해 목포 출신 가수 남진, 최유나, 현당, 조관우,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 엄영수, MC 김학래, 코미디협회원, 지역 가수 등을 초대하여 축하공연을 했다.

금년 목포에서 있는 전국체전(10월) 및 전장체전(11월)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된 시도민들의 위축된 삶의 활력소가 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또한, 행사 이후 이번 동참한 외국인들의 투자 유치를 적극 유도 할 예정이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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