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남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반에서는 동절기 폭설로 인한 교통통제, 차량고립 등 재난상황 발생 대비, 전 대응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고속도로 제 기능의 신속한 회복유지를 위해 참여인원 총 53명 고속도로순찰대5지구대장등 8명과 한국도로공사 전남지역본부 (보성지사) 30명, 영암119안전센터 4명 등 고속도로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실시된 훈련내용은 영암순천간고속도로 10.5km(순천)지점에서 폭설로 인한 차량전도사고(1,2차로차단)와 다수차량 고립상황으로 신속한 교통사고처리와 사상자 구호 및 사고지점 중앙분리대 개부구 개방 후 고립 차량 우회조치 등 취약개소 현장에 대한 사전훈련 시행으로 완벽한 재해대비체계를 구축하였다.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