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1억 9000만원 출연
상태바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1억 9000만원 출연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3.07.10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북농협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7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21억 9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은 지난 3월 특별출연금 60억원 지원에 이어 임의출연금 21억9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역대 최다인 총 81억 9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보증서비스 등 금융지원의 폭을 넓히는데 그 의미가 크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298억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보증서 발급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임도곤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지역경제발전 및 기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경북 서민경제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