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북큐우슈우 코쿠라의 모지코항 (구)오사카상선 2층 갤러리서 진행
[KNS뉴스통신=하봉걸 기자] 부산의 사진 동아리 'Photo Club 빛따라 길따라'(회장 신갑섭)의 해외 전시가 일본에서 열린다.
전시회의 주제는 '부산'으로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일본 북큐우슈우 코쿠라의 모지코항 (구)오사카상선 2층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40여 점의 작품은 2030 부산 World EXPO를 준비 중인 부산을 일본에 알림과 동시에, 부산의 어제와 오늘, 부산의 문화유산을 일본에 소개한다.
한편, 8월 9일 오후 3시 개전식에는 사랑을 노래하는 부부 팝페라 가수 La luce의 특별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Photo Club 빛 따라 길 따라'는 전, 현직 교원 19명으로 구성된 사진 동아리로서 2018년 결성되었고, 영도에 있는 갤러리 ‘와치’에서 지난 5월 2일부터 28일까지 19人 19色이란 주제로 부산광역시 학생예술문화회관의 초대로 초대전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일본전은 사진을 매개로 일본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출범한 동아리 목적 사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봉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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