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행락질서 안전지킴이 교육...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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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행락질서 안전지킴이 교육...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3.07.03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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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성주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행락질서계도 및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난 달 30일 10시, 가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구교강 군의원, 여노연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70여 명의 행락질서 안내요원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행락 근무요령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성주군에서는 가야산을 품은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성주의 대표 피서지인 백운계곡,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안전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행락질서 안내요원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의 역할인 무단 취사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내수면 불법 어업행위, 위험지역 물놀이 금지, 음식물 분리수거 방법 안내 등 근무수칙과 주요 활동 임무에 대해서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안내요원들은 행락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쉬어 갈 수 있는 행락지를 조성하여 재방문하고 싶은 성주를 만드는데 다같이 노력하자고 다짐을 하였다.

사진=성구군

이병환 군수는 “무더운 피서철에 우리군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친절하고 행락지의 깨끗한 이미지로 다시 찾는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여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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