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지난 3월까지 5월까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해 식재를 완료했다.
군은 올해 경제림조성,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 가뭄피해복구,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 조림사업에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154ha에 35만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봄철 적기 조림으로 묘목의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6월부터는 건강한 조림목의 생장을 위해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사업을 시행하는 등 우량경제림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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