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과 격려 통한 무사고 실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박동식 시장은 지난 28일 실안동 일원 산림병해충 방제 현장을 찾아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려운 작업환경에도 청정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산림병해충 예찰 및 조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훈증더미 제거, 산림사업장 정비 등 산림현장 최일선에 배치돼 9개월동안 과업을 수행해왔다.
박동식 시장은 “어려운 작업여건 속에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현장 근로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시는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우주강국 대한민국의 꿈이 사천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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