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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권자총연맹, 중동-아프리카 13개국 대사관 초청 공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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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권자총연맹, 중동-아프리카 13개국 대사관 초청 공동 세미나 개최
  • 조현철 기자
  • 승인 2023.06.30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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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품 메타시티 시연회 등 진행
주요 참석 내빈 기념촬영 모습
주요 참석 내빈 기념촬영 모습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육성을 위해 초거대 SNS 인공지능망과 플랫폼을 구축하는 메타시티(Metacity) 정책 제시 및 DDP 메타시티 시연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전, 헌정기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이 중심이 되어 다수의 중동, 아프리카지역을 연결하여 메타버스를 이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성장 및 제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위해 세미나와 세계평화 공헌대상 시상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한국유권자자유총연맹 서정태 총재는 인사말에서 “중동, 아프리카 13개국의 대사관 및 국회의원들과 함께 중소기업(SME)대표들을 위한 수출진흥 세미나를 개최하여 영광이라”면서 “이번에 운영하는 메타버스 NFT사업은 국내 NGO가 운영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메타버스 쇼핑몰”이라고 말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서정태 총재가 여의도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중동, 아프리카 대사관과 합동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서정태 총재가 여의도 국회 박물관 대강당에서 중동, 아프리카 대사관과 합동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어 “고객과 소비자가 직접 유통할 수 있도록 현지 상품 입점 및 판매, 홍보를 위한 인터넷 홈쇼핑 메타버스를 운영하여 각국의 경제 및 산업발전에 중개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중심되어 다수의 국가를 초거대적으로 연결하여 이 권역을 메타시티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 활성화 방안인 메타시티 프로젝트에 참석국은 30여개 국가이며 시연 대상 국가는 터키, 중국, 일본이다.

메타시티의 제일 중요한 구성요소는 물리적 제한 극복하는 네트워크 수단이 중요하다. 사회관계망 글로벌 플랫폼 메타시티에 ‘city’라는 의미의 도시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범 국가차원의 사회적 합의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행사 전경
행사 전경

이날 블록체인전문가 이승원 메타시티 총괄사업단장은 “메타시티 플랫폼은 글로벌 다수 국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무역, 금융, 교육, 에코,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사회관계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 세계 언어로 실시간 제공하는 웹3.5 서비스”라며 “메타시티는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의 근간으로 고가용성 친환경의 비지니스 모델을 추구하며 Web3.5 기반 사업을 위해 지원되는 NFR(NFT), Dapp, Bapp, 마켓플레이스, 페이먼트시스템, 원스톱 솔루션 등 여러 다국적 기업의 첨단 솔루션이 융합되어 사업적 시너지가 폭발적이며 메타시티 생태계 형성을 계기로 서비스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세션 발표에서는 DDP 메타시티 구축 및 운영 방안, K-컬쳐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신기후 체제하의 중소기업 생존전략, 글로벌 온라인 탄소배출권거래소 , 메타시티에 적용될 블록체인폰 및 NFR 기술발표 등으로 구성되며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시티’ 의 개발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 가능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공동체인 SPC 협의체 '메타시티 얼라이언스'가 구성될 예정이다.

대회장을 맡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합동세미나 개최에 대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대회장을 맡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가 합동세미나 개최에 대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대회장을 맡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자원빈국에 유리한 내수시장을 감안할 때 한국의 성장동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여전히 수출에 의존하고 있어 각국은 수출만이 살길”이라며 “산업문화를 발전시키고 세계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세미나는 각국의 지혜를 모아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제품이 세계로 수출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세계평화 공헌대상 수상자는 가봉 대사, 케냐 대사, 시에라리온 대사, 이집트 대사, 수단 대사, 나이지리아 대사, 코트디부아르 대사, 콩고민주공화국 대사, 르완다 대사, 탄자니아 대사, 모르코 대사, 앙골라 대사, UAE 대사 등 13개국이다.

후원사인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가운데)를 비롯 주요 내빈들의 기념촬영 모습.
후원사인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가운데)를 비롯 주요 내빈들의 기념촬영 모습.

한편, 이번 행사의 주최는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중동 아프리카 13개국 대사관, 국민정책평가신문 등이며 주관사는 코리아그룹(메타시티 SPC협의체), 한국국제문화예술진흥원, 유니온투어링스, 대회장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후원은 중소벤처기업부, KNS뉴스통신 등이 참여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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