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영국의 윌리엄 왕자는 월요일 노숙자들을 없애고 관련된 문제를 "희귀하고, 짧고, 반복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윌리엄(41)과 그의 자선 단체 로얄 재단은 영국 전역에 노숙자들이 생겨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6군데의 시설을 설립하고 노숙인들에게 일하는 "공간, 도구, 그리고 관계"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홈워즈”라고 불리며 노숙자 문제에 대한 "변신적 접근"을 약속한 5년 계획은 "영국과 그 이상으로 확장되어 시도되고 테스트된 모델"을 목표로 한다.
윌리엄 왕자는 성명을 통해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집을 가져야 하고, 존엄하게 대우받아야 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홈워즈를 통해 이것을 현실화하고 향후 5년 동안 영국 전역의 사람들에게 우리가 협력할 때 노숙자가 예방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윌리엄 왕자는 월요일부터 이틀간 런던에서 전국적인 투어를 가질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6개의 장소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택된 각 장소에서 홈워즈는 지역의 필요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노숙자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조직 및 기업의 지역 주도 연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켄싱턴 궁은 또한 이 계획이 지역 및 국가 수준에서 동급 최고의 전문 지식, 파트너 및 투자자로 구성된 전례 없는 네트워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각 위치에서 실행 계획 전달을 지원하기 위해 액세스할 수 있는 최대 500,000파운드(635,000달러)의 유연한 시드 자금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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