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구상작가협회(회장 김동관)는 지난 24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대한민국여성구상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5월 17일 부터 6월 24일까지,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제23회 대한민국여성구상미술대전은 9개 경연부문에서 총 42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상 3점을 비롯하여 총40여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인 함양군수상은 한명희(서양화), 최은숙(민화), 조정심(수채화)작가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인 함양군의회의장상은 정윤희(서양화), 한경선(캘리그라피), 김미현(공예) 작가가 차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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