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지사장 한동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농촌주택 환경개선공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 임직원 10여명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부안 관내 2농가를 방문해 싱크대 및 장판 교체, 내부 도배, 전기배선 및 전등 교체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동희 지사장은 “농촌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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