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암보험은 암진단으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한다. 이 유형의 보험은 주로 암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심장 및 뇌 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 대한 추가 보장은 특별 계약에 포함될 수 있다. 암은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해마다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경제적인 준비를 위해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 기술이 향상되고 사망률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암 치료 비용은 증가했다. 긴 치료 기간은 높은 의료비에 기여하며 종종 환자에게 죽음의 두려움보다 더 큰 부담을 준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일부 암진료비를 보장하지만, 환급되지 않는 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대중적인 실손보험 등 사보험과 비교·보완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보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엔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활용하여 좀더 편리하게 알아볼수 있다.
실비보험은 정부가 운용하는 정책형 보험으로 국민의 3분의 2가 가입하고 있다. 급여, 비급여 항목 등 각종 의료비를 낮은 보험료로 보장한다. 개인 보험은 암 치료를 보장할 수 있지만 치료 중 손실된 소득은 설명하지 않는다. 암보험은 진단과 치료 시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제안된다.
암보험은 암진단 시 지급되는 진단비를 가입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보장 한도는 보통 1000만 ~ 5000만원 사이로 소득 수준이나 연봉에 따라 정해야 한다.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한도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지만 과도한 고정비로 인한 조기 계약해지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회사는 암을 대암·소암·유사암·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암 종류별로 진단비 금액에 영향을 미친다. 유방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및 전립선암과 같은 작고 유사한 암은 일반적으로 치료율이 높고 치료 비용이 낮다. 따라서 보험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작고 유사한 암에 대해 일반 암 진단비의 10-20%를 제공한다. 낮은 경제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암은 발병률이 높으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작고 유사한 암에 대해서는 보장한도가 높은 보험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료는 적용 범위 및 상품 유형에 따라 다르며, 보험 회사 및 상품 기능(환불 가능, 갱신 가능 및 갱신 불가능 암 보험 등)에 따라 잠재적인 차이가 있다. 보험료를 줄이려면 플래너 또는 에이전시 지원 보험에서 발견되는 추가 수수료를 제거하는 다이렉트 보험을 고려하는 방법도 있다.(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와 같은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귀하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국내 보험사와 제휴하여 암보험 상품 비교 및 순위 , 가격 비교 등을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특히 고위험 암이나 가족력 암에 대해 중복 보장을 위해 여러 암 보험 정책을 알아볼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