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모든 상하수도 업무 이전 장소에서 처리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청 상하수도과 사무실이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구)명륜동행정복지센터(정백이골길 6)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구)명륜동사무소(정백이골길 6)에서 모든 상·하수도 업무가 처리된다.
1층에서는 상·하수도 요금관련 민원 및 계약 업무을 담당하며, 2층에서는 급수공사 신청, 상수도시설(급수구역 확장) 및 마을상수도 업무를 맡게 된다. 본관 외 옆 건물에서는 하수도 민원 업무를 비롯해 배수설비 신고, 하수처리구역 확대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청 상하수도과 사무실 이전으로 상하수도 민원 신청 및 처리에 혼선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사무실 이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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