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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내면 사랑海 어촌활력 생활SOC 복합화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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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내면 사랑海 어촌활력 생활SOC 복합화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최종 결정
  • 장수미 기자
  • 승인 2023.06.2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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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사랑海 어촌활력 생활soc 복합화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으로 리드도시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된 작품이 지난 20일 선정되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모두 8개의 작품이 경쟁하였으며, 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당선작은 대지의 지형을 잘 활용하였고, 내부 실별 상호 간의 연계성이 우수하며, 외부공간과의 어울림이 탁월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현내면 사랑 어촌활력 생활soc 복합화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며, 현내면 대진리 189-8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 5,098㎡ 부지에 연면적 2,525㎡ 3층(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작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소규모체육관, 목욕탕, 주거지 주차장이 건립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당선작을 토대로 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5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현내면 사랑海 어촌활력 생활SOC 복합화 건립사업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목욕탕을 신축하며 특히 건강, 교육, 문화 등의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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