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정책, 학교 진로교육의 방향, 신산업시대 미래 이끄는 진로교육 주제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도내 초‧중등 학교관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진로교육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진로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학교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지도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진로교육 정책과 학교 진로교육의 방향과 신산업시대 미래를 이끄는 진로교육을 주제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국가진로교육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에서 어떻게 진로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권오석 진로교육원장은 “이 연수에 참여한 학교관리자들이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학교 진로교육활성화에 함께 동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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