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기초학력보장지원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상반기 ‘맞춤형 기초학력 톡톡 컨설팅’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든 학생의 의미있는 학습과 성장 지원’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컨설팅은 각 학교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통합적 지원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별 줌 화상 컨설팅, 서면 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이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다.
컨설팅은 ▶기초학력보장지원계획 검토 ▶두드림학교, 협력교(강)사제, 학습반올림 운영 점검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에서 선정·협의한 내용 검토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컨설팅으로 운영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초학력보장지원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의 의미있는 배움과 교육적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에 이어 ‘남부 초등 수리력 지도 나침반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책임지도 강화를 위한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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