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 주최… 시상식 및 개전식 30일 이천아트홀 전시장서 개최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기념 제2회 이천지부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및 개전식이 오는 30일 이천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29일 개막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정재문)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29일 이천시 에스파크에서 이천도자기축제기념 제2회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다.
천년의 신비와 역사를 간직한 이천도자기 및 축제를 사진작가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사진촬영대회는 전국에서 내로라 하는 사진작가들이 대거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정재문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장은 “전국에서 걸출한 실력자들이 많이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져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번 시상식 및 개전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사진대회의 의미를 더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지부는 이에 따른 시상식과 전시회를 오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이천아트홀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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