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괴산교육도서관은 오는 23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류 발전의 위대한 발견, 석탄’이라는 주제로 ‘2023년 인문독서테마여행(상반기)’ 운영한다.
국내 제2탄전이였던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에코월드’를 방문해 ‘탄광사택촌’과 ‘은성갱도’와 현존하는 고구려성을 고증 고건축으로 재현한 ‘가은세트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시간에는 동화속 체험을 할수 있는 야외 테마공원 ‘자이언트 포레스트’와 영상, 문화, 자연 콘텐츠를 결합한 미디어 체험 공간인 ‘에코타운’을 경험할 수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인문독서테마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와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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