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5월 하순 중생종 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2023년산 함양양파 수확이 시작됐다.
함양군에서는 주작목인 양파를 583농가가 701ha 재배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중만생종으로 6월 10일 전후 본격적으로 수확된다.
함양군은 수확기를 맞아 적기수확 현장지도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함양군은 농식품부 밭농업기계화 우수모델사업 선정으로 노동력 절감과 유통변화에 발맞춰 기존 망(20kg)작업에서 벌크단위(500kg) 수집작업을 금년도 100ha(6,700톤)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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